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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도서 / 한국불교전서

한국불교전서 권11 - 補遺 1편

저자 한국불교전서편찬위원회
출판년월 1992
ISBN ISBN-10 : 8978011705, ISBN-13 : 9798978011708
판형 46배판
페이지수 8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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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소개

    『韓國佛敎全書』 10권(1989)은 조선 후기의 고승들의 저술로서   (최눌), 泓宥, 采永,  諶, 捌關(팔관), 有一, 取如, 旨冊, 箕?, 有聞, 費隱, 義沾, 應允, 知濯, 正訓, 丁若鏞, 亘璇(긍선), 奉琪, 有炯, 山史, 惠藏, 賢正, 空如, 戒悟, 敬和, 意詢, 惠楫(혜즙), 大鉉, 善影, 覺岸, 洪基 등 32명의 저술을 망라하였다.
    이 중에서도 泓有의 『秋波手柬』, 捌關의 『振虛集』, 有炯의 『少林通方正眼』, 空如의 『應雲空如大師遺忘錄』, 有一의 『釋典類解』, 旨冊의 『沖虛大師遺集』, 箕?의 『夢菴大師文集』, 有聞의 『大方廣佛華嚴經義湘大師法性偈科註』, 有炯의 『禪源溯流』, 賢正의 『日本漂海錄』, 費隱의 『月城集』, 白坡저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저자미상의 『無住警策』 등도 역시 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유일본이나 희귀본이다.
    賢正의 『日本漂海錄』은 고승인 賢正이 어렵게 조성한 석조불상 천불을 싣고 경주를 떠나 해남으로 가던 도중 풍랑을 만나서 일본에 표류되어 여러 달 동안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것이다. 당시 일본의 문물, 제도, 풍속 등을 알 수 있는 문헌이다.『韓國佛敎全書』 11권(1992)은 지금까지 전10권에 수록하지 못한 새로운 자료를 모아서 신라, 고려, 조선의 시대순으로 분류하고 보유하였으며, 구한말 자료도 일부 정리하였다.
    이들 가운데는 義湘의 『投師禮』와 『一乘發願文』, 고려 龜庵의 『三家拈頌集』 고려  止의 『宓庵和尙雜著』와 조선 休靜의 『江西馬祖四家錄草』, 『續眞實珠集』과 玄一의 『寒溪集』, 구한말 法璘의 『聾默集』, 震河의 『禪文再正錄』 등은 희귀본이나 유일본이다.
    신라 圓測의 『解深密經疏』는 1권에 실었으나 稻葉正就의 번역본에 문제가 많아서 다시 金陵閣(중국, 1981 간행)空觀의 還譯本을 실었다. 『寒溪集』으로 인하여 寒溪玄一의 행적이 밝혀지게 되었고, 『禪文再正錄』은 雪竇有炯에게 경전을 배운 인물이지만, 有炯과 白坡의 선사상을 草衣의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 목차
    新羅時代篇
    解深密經疏卷第十(1卷) 釋圓測 撰
    義湘和尙投師禮(1篇) 釋義湘 撰
    義相和尙一乘發源文(1篇) 釋義湘 撰
    菩薩戒本記(1卷) 釋遁倫 撰
    菩薩戒厘磨記(1卷) 釋遁倫 撰
    高麗時代篇
    高麗國新雕大藏校正別錄(30卷) 釋守基
    禪門雪竇天童篹悟三家拈頌集(6卷) 釋龜庵 篇
    海東曹溪宓庵和尙雜著(1卷) 釋沖止
    求生行門要出(1篇)
    朝鮮時代篇
    江西馬祖四家錄草(1卷) 釋休靜 草錄
    精選四家錄(1篇) 釋休靜
    續眞實珠集(1卷) 釋休靜
    預修十王生
  •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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