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전서 권8 - 조선시대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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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韓國佛敎全書』 8권(1997)은 조선중기의 고승들로서 善修, 一禪, 海日, 惟政, 申維翰, 敬軒, 印悟, 法堅, 太能, 海眼, 淸學, 覺性, 彦機, 沖徽, 眞一, 守初, 處能, 懸辯, 震言, 明照, 淨源, 性聰 등 22명의 저술을 수록하였다. 이중에서도 『暎虛集』, 『禪源諸詮集都序分科』, 『栢庵集』, 『栢庵淨土讚』, 『釋門家禮抄』, 『華嚴品目問目貫節圖』 등은 휘귀본 또는 유일본이다. 明照의 『僧家禮儀文』은 승가의 喪禮儀式에 관한 문헌으로 康熙 33년(1680), 현종 11년(1670)의 두 간본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序文과 跋文이 모두 없으며, 단지 편자명이 虛白子라고만 기록하고 있어서 虛白明照로 추정하였으나 확실하지 못하여 고민하던 중 강희 9년(1670) 통도사 간본(金敏榮 소장본)의 발견으로 明照의 생몰년대(1593-1661)가 밝혀지므로 虛白明照로 확정지을 수 있었다.
그리고 性聰의 『緇門警訓註』는 현재 강원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오자 탈자가 많아 상태가 양호한 목판본을 골라 수록하였다. 강희 34년 쌍계사 개간본으로 밑본으로 승정 11년 영정사 간본, 가정 3년 대광사 간본, 강희 21년 보현사 개판본을 대교하였다. -
목차
浮休堂大師集(5卷) 釋善修
靜觀集(1卷) 釋一禪
映虛集(4卷) 釋海日
四溟堂大師集(7卷) 釋惟政
松雲大師奮忠旑難錄(1卷) 申維翰 編
霽月堂大師集(2卷) 釋敬軒
靑梅集(2卷) 繹印悟
奇巖集(3卷) 釋法堅
逍遙堂集(1卷) 釋太能
中觀大師遺稿(1卷) 釋海眼
詠月堂大師文集(1卷), 釋淸學
釋門喪儀抄(2卷) 釋覺性 編
鞭羊堂集(3卷) 釋諺機
雲谷集(1卷) 釋沖徽
釋門家禮抄(1卷) 釋眞一 編
翠微大師詩集 (1卷) 釋守初
大覺登階集(2卷 -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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