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전집 5 - 지성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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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선생이『문주반생기』와『인생잡기』에 이어 제3의 수필집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지성의 광장』이다. 4권『문주반생기·인생잡기』에 실린 내용이 선생의 생애나 학문에 관련되어 있는 직접적인 기록이
라면, 이 5권『지성의 광장』은 그 밖의 수필류에 해당한다 하겠다.
목차
신변초
Ⅰ
사주라는 것
나의 고향
고향의 설놀이
나의 가정
여인 삼대
Ⅱ
신춘 태평기
입춘소감
세모 촌감
방아타령설
Ⅲ
달밤 어느 바닷가에
비선대에서
전주에 갔다가

수상록
Ⅰ
산술문제
선행사 설
마아란 말
말띠의 미신
물 설
간판 설
원고료
즉흥시 문답
소화 콩쿠르
Ⅱ
국보 변
Ⅲ
청춘․여인
여성은 영원한 신비
지난날의 현모양처
칠거의 재평가
저자소개
양주동(梁柱東, 1903~1977)
호 무애(无涯). 경기도 개성(開城) 출생. 1928년 일본 와세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으며, 그 이전 1923년 시지(詩誌) 『금성(金星)』을 발간하였다. 1928년 평양 숭실전문(崇實專門) 교수에 취임하고, 1929년 『문예공론(文藝公論)』을 발간, 1940년 경신중학(儆新中學) 교사로 취임했다. 1945년 동국대학교 교수가 되고, 1954년 대한민국학술원 종신회원에 선임되었다. 1958년 연세대학교 교수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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