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양주동 전집 6 - 조선의 맥박 외
도서구매하기
|
-
책소개
『조선의 맥박』, 『무애시문선』, 『시경초』, 『영시백선』, 『ENGLISH POEMS』등 5권의 저서를 한데 묶 은 것이다.
『조선의 맥박』은 자작시와 번역시 등을 묶은 시집으로, 청춘의 정애(情愛)를 담은‘영원한 비밀’, 사상적이고 주지적 경향의‘조선의 맥박’, 사색적이고 반성적 경향의‘바벨의 탑’등 3부작으로 되어 있다. 『무애시문선』은 선생의 시, 시조, 수필, 평론을 가려 뽑은 것이고, 『시경초』는 중국 고전인『시경』가운데 국풍(國風)을 위주로 해서 구설(舊說: 毛傳)과 신주(新注: 朱傳)를 참조하여 번역하고 간혹 예부터 해석이 모호한 것은 따로 주석을 가했으며, 『영시백선』은 영국의 대표적 시인 셸리, 워즈워스, 바이런, 테니슨 등 50여 명 가운데 명시 100편을 골라 번역한 것이다. 『ENGLISH POEMS』는『영시백선』의 원문이다. -
목차
-
저자소개
양주동(梁柱東, 1903~1977)
호 무애(无涯). 경기도 개성(開城) 출생. 1928년 일본 와세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으며, 그 이전 1923년 시지(詩誌) 『금성(金星)』을 발간하였다. 1928년 평양 숭실전문(崇實專門) 교수에 취임하고, 1929년 『문예공론(文藝公論)』을 발간, 1940년 경신중학(儆新中學) 교사로 취임했다. 1945년 동국대학교 교수가 되고, 1954년 대한민국학술원 종신회원에 선임되었다. 1958년 연세대학교 교수에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