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전집 7 - 국문학정화(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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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문학정화(상)』, 『상주 국문학고전독본』, 『문장독본』등 3권의 저서를 한데 묶은 것이다. 『국문학정화(상)』은 국문학 고전을 추려 모았는데 시가, 문, 언해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주 국문학고전독본』은 대표적인 국문학 고전 중에서 그 전편이나 일부를 초록하고 난해한 곳에 주해를 붙인 것인데, 「서동요」이하 고가 14수의 판독은 탁견으로 평가되고 있다. 『문장독본』은 시가와 문 2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가 편에는 일부 번역시와 자작시 30여 편, 문 편에는 수필, 서문, 평론 등이 실려 있다
목차
저자소개
양주동(梁柱東, 1903~1977)
호 무애(无涯). 경기도 개성(開城) 출생. 1928년 일본 와세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으며, 그 이전 1923년 시지(詩誌) 『금성(金星)』을 발간하였다. 1928년 평양 숭실전문(崇實專門) 교수에 취임하고, 1929년 『문예공론(文藝公論)』을 발간, 1940년 경신중학(儆新中學) 교사로 취임했다. 1945년 동국대학교 교수가 되고, 1954년 대한민국학술원 종신회원에 선임되었다. 1958년 연세대학교 교수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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