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전집 8 - 민족문화독본(상·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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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민족문화독본(상·하)』, 『세계기문선』, 『G.K. 체스터튼 수필집』, 『A.A. 밀른 수필집』등 4권의 저서를 한데 묶은 것이다. 『민족문화독본(상·하)』은 선생을 비롯한 이하윤, 유치환, 정지용 등 근대문학의 거장 35인의 대표적인 단문과 시, 민족문화와 관련된 에세이, 시, 시조 등을 정선하여 실은 것이다. 『세계기문선』은 중국의 근대 평론가인 김성탄과 노신의 작품을 비롯하여 고려의 이규보, 조선의
박지원 및 모파상, 헉슬리의 소설, 아서 시저의 희곡, 엘리엇의 시 등이 실려 있고『G.K. 체스터튼 수필집』은 영국의 평론가이자 소설가인 체스터턴의 수필이 실려 있으며, 『A.A. 밀른 수필집』은 영국의 극작가이자 아동문학가인 밀른의 수필을 모은 것이다.
목차
저자소개
양주동(梁柱東, 1903~1977)
호 무애(无涯). 경기도 개성(開城) 출생. 1928년 일본 와세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으며, 그 이전 1923년 시지(詩誌) 『금성(金星)』을 발간하였다. 1928년 평양 숭실전문(崇實專門) 교수에 취임하고, 1929년 『문예공론(文藝公論)』을 발간, 1940년 경신중학(儆新中學) 교사로 취임했다. 1945년 동국대학교 교수가 되고, 1954년 대한민국학술원 종신회원에 선임되었다. 1958년 연세대학교 교수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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