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전집 9 - 세계문화독본(상·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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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문화독본(상·하)』와『T.S. 엘리오트 전집』두 권을 한데 묶은 것이다. 『세계문화독본(상·하)』
은 상편에 주로 철학, 역사, 윤리, 교육, 종교 일반 등과 그에 관련된 서술, 소개 등 사상적 측면의 논술들이 실려 있고, 하편에는 시, 소설, 극, 평론 등 문예 방면의 일반적이고 개별적인 조류, 동향에 대한 해설, 비판 등을 실어 세계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있다. 『T.S. 엘리오트 전집』은 미국 출신의 영국 시인이자 평론가인 엘리엇의 시 전부를 번역하고 주석을 붙였으며, 평론 두 편을 부록으로 덧붙였다.
목차
저자소개
양주동(梁柱東, 1903~1977)
호 무애(无涯). 경기도 개성(開城) 출생. 1928년 일본 와세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으며, 그 이전 1923년 시지(詩誌) 『금성(金星)』을 발간하였다. 1928년 평양 숭실전문(崇實專門) 교수에 취임하고, 1929년 『문예공론(文藝公論)』을 발간, 1940년 경신중학(儆新中學) 교사로 취임했다. 1945년 동국대학교 교수가 되고, 1954년 대한민국학술원 종신회원에 선임되었다. 1958년 연세대학교 교수에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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